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파동초등학교의 학교숲 만들기 공사가 시작되었고
거의 완공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파동초등학교는 학교숲 뿐만 아니라 소, 염소, 토끼, 닭 등 동물들의 보금자리도
함께 조성하여 학생들이 숲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슨 철제물이었던 자리에 목재마루를 깔고 천연데크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옆쪽에는 쥐똥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담쟁이식물을 심은 모습입니다. 이 식물이 자라서 벽을 온통 녹색으로 만들길 기대해봅니다.
이렇듯 파동초등학교는 숲조성뿐만 아니라 시설도 같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파동초등학교에 심어진 나무는 때죽나무, 메타쉐쿼이어, 이팝나무, 복자기, 앵두나무, 홍단풍, 베롱나무, 쥐똥나무 등이며 넝쿨식물로 포도, 인동덩굴, 담쟁이 등이며 낙엽관목으로 산철쭉, 백철쭉, 수수꽃다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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