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학교숲 파동초등학교에서
학교숲환경교육과 천연부엽토 나눠주기를 하였습니다.
학교숲이 조성되었으니 이젠 파동초등학교 친구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잘 가꿀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대상: 6학년 총45명
일정: 12월4일(수) 오전10:40~12:00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파동초등학교 모델학교숲 공사가 끝난 모습입니다.
2012년 5월 24일 '복합형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파동초등학교의 모델학교숲 공사가 끝이 난 모습입니다.
공사가 끝났으니 학생들과 함께 천연부엽토로 나무, 식물들을 가꾸어 보고
내년에는 초화류도 함께 심어보는 등 학교숲 가꾸기에 바빠질 것 같습니다.
학교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게 될
도심 속의 푸른 공원학교로 성장되길 기대해 봅니다~
(살이 오른 염소가 튤립나무를 저렇게 먹어버렸네요)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파동초등학교 학교숲 만들기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파동초등학교의 학교숲 만들기 공사가 시작되었고
거의 완공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파동초등학교는 학교숲 뿐만 아니라 소, 염소, 토끼, 닭 등 동물들의 보금자리도
함께 조성하여 학생들이 숲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 쪽에 베롱나무 두 그루를 심은 모습입니다.
녹슨 철제물이었던 자리에 목재마루를 깔고 천연데크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옆쪽에는 쥐똥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담쟁이식물을 심은 모습입니다. 이 식물이 자라서 벽을 온통 녹색으로 만들길 기대해봅니다.
이렇듯 파동초등학교는 숲조성뿐만 아니라 시설도 같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파동초등학교에 심어진 나무는 때죽나무, 메타쉐쿼이어, 이팝나무, 복자기, 앵두나무, 홍단풍, 베롱나무, 쥐똥나무 등이며 넝쿨식물로 포도, 인동덩굴, 담쟁이 등이며 낙엽관목으로 산철쭉, 백철쭉, 수수꽃다리가 있습니다.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2013년 9월 5일 목요일
모델학교숲 조성 전 마지막 브리핑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파동초등학교가 오랜 기간 끝에 마지막 브리핑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파동초등학교는 많은 생태체험장 조성으로 많은 변화가 사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 소를 키우게 되면서 감사패도 받고 소와 관련된 교육을 지원해 준다는 등
외부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북대학교에서도 이와 관련된 학생들의 인성변화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학교 옆 애망원 쪽은 "모형의숲"이라는 이름으로 정하고 차폐효과와 더불어 숲속 놀이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나무 공부의 장을 열어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배롱나무를 많이 심길 원하셨지만 다양한 수종이 들어올 필요가 있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조정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공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파동초등학교에서 10월24일~25일에 동물256종류 체험행사와 축제가 있어 그 전에 공사를 끝냈으면 하셨습니다.
(천막은 한우협회에서 지원해 주셨는데, 너무 구석에 있어 위치를 바꿀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 철제가 조금 어려운데 기둥은 나무모양으로 꾸미겠지만, 지붕은 거둬내기에 무리가 있어 다른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끼는 굴을 파서 밖에 나가고 없고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파동초등학교에서는 학교숲 조성과 동시에 동물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도록 "늘솔생태체험장"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더군요~ 모델학교숲 조성으로 시작된 사업이 동물들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의 장으로 확산되었네요^^
파동초등학교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모델학교숲 파동초등학교 최종협의
모델학교숲 조성과정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많았지만
드디어 최종적인 협의가 난 것 같습니다.
서울생명의숲, 울산생명의숲,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파동초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파동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에는 숲 뿐만 아니라 병아리 사육장, 소와 염소 등 동물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교육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미 병아리 사육장과 소의 집이 완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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